상속포기에 비해 한정승인은 훨씬 번거롭지만, 앞서 이야기하였듯이 후순위 상속권자들에게 상속이 넘어가지 않게 하려면 누군가는 한정승인을 해서 일을 마무리지어야 합니다.
한정승인을 하면 후순위 상속인에게는 더 이상 상속권이 내려 가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한정승인은 경우에 따라 부담이 될 수도 있으므로 잘 판단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두 가지 모두 상속 채무에 대한 해결 절차이긴 하지만 상속인의 지위가 유지되는지 유무와, 채무 변제의 의무가 달라지게 됩니다.
법원은 형식요건을 갖췄는지 진정한 의사에 의한 것인지 심리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법원에 출석하지 않습니다.
한정승인 결정 전후에 관계없이 절대 상속 재산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고인의 예금출금이나 임대차보증금 수령 , 보험금 수령, 재산의 매각 등을 할 경우 상속 재산의 사용으로 보아 상속 단순승인으로 봅니다.
상속인 본인 또는 대리인의 인감도장을 날인하고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
따라서 별도의 절차를 밟지 않아도 고인의 손자녀와 부모에게 상속이 되지 않습니다.
그 동안 상속과 관련한 포스팅을 올리면서 주로 상속재산분할이나 유류분 등 망인이 남기신 재산을 여러명의 상속인들이 어떻게 재산을 나누어 가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포스팅과 영상을 올렸지만,
상속전문로펌 법무법인 태유는 부산에 본사무소를 두고 있고, 역량있는 대표변호사, 상속전문변호사, 상속전문세무사, 상속전담팀 등 핵심인력이 모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믿을만 하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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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승인을 하면 피상속인의 채무는 상속재산을 한도로 집행이 가능하므로 상속인의 고유재산에 대하여 강제집행을 할 수 없습니다.
상속포기와 한정승인의 모든 것① (승인과 포기, 상속개시 있음을 안날의 의미 등)
②전항의 경우에 동순위의 상속인이 수인인 개인파산 때에는 최근친을 선순위로 하고 동친등의 상속인이 수인인 때에는 공동상속인이 된다.
고인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외국 부산개인회생 시민권자인 자녀도 상속인이 되어 부산개인파산 고인의 채무를 상속 받게 되므로, 상속 채무를 떠안지 않기 부산개인파산 위해서는 대한민국에서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를 하여야 합니다.